안산 선수. 사진제공ㅣ광주여대
50m·60m 금메달
30m 은메달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 안산 선수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대학부 50m, 6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30m 은메달
안산 선수는 2021년 도쿄 올림픽 3관왕, 2022년 양궁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데에 이어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광주여대 양궁부는 기보배·최미선 선수를 비롯해 2022년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까지 여러 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함으로써 세계 최강 여자양궁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광주)|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