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M’,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입력 2023-10-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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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M’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M은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200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매체는 이 제품에는 다른 TV들과는 달리 전원 외 입출력을 위한 어떠한 연결선도 없다며 TV 후면에 매달려 있을 주변기기와 연결선은 모두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최대 약 10미터 내에서 4K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도 장점으로 언급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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