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31일 더팩트 최초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혼 결정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2009년 11월 결혼했고 이듬해 10월과 2014년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박지윤은 2024년 '크라임신 리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1일 더팩트 최초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혼 결정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2009년 11월 결혼했고 이듬해 10월과 2014년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박지윤은 2024년 '크라임신 리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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