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보은군 ‘농업인 실용 교육 모습. 사진제공ㅣ보은군청
이번 교육은 10일 대추 과정을 시작으로 △11일 사과, 친환경(인증) △12일 고추, 한우 △15일 벼·콩, 포도 △16일 대추, 마늘 △17일 대추, 대파 △18일 대추, 스마트팜 △19일 고추, 자두 △22일 GAP·PLS, 체리 △23일 복숭아, 양봉 △24일 들깨, 두릅 등 총 2개 분야 17과목을 21회에 걸쳐 2,2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과정별 교육 종료 후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같이 진행하고, 부교재로 주요 작물 재배 교육으로 농가 영농활동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대상자’는 농업인이나 농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인력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희 소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2024년 영농계획을 새롭게 설계하고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