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국제하키연맹
한국 여자하키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하키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3-0 승리를 거뒀다. 천은비(평택시청)가 2골, 박승애(KT)가 한 골을 추가해 완승을 거뒀다. 총 8개국이 출전한 이번 최종예선에서 3위 안에 들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갈 수 있다. 본선 티켓은 벨기에,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스페인, 영국, 캐나다, 말레이시아와 경쟁한다. 한국은 15일 벨기에와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