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아름다운가게와 기부 물품 특별전 개최

입력 2024-01-22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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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부 물품 특별전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기부 물품 특별전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직원·이용객, 200여점 물품 기부
수익금 전액 사회취약계층 지원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 물품 특별전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지난해 12월 4~19일 약 2주간 기부 물품을 모집했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약 200점의 기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뿐만 아니라 이용객이 함께 물품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부 물품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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