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 임직원은 1월 3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구매했다.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농축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농축산물 등 구매 지원금은 총 3700만 원 규모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