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평소 연기 외엔 별로 생각하는 게 없어” [화보]
배우 신혜선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신혜선은 신혜선이다’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다정하면서도 진지하고, 여성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신혜선 배우의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블랙 코트에 청바지의 캐주얼 착장부터 니트 튜브톱,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다양한 무드와 표정으로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빠르게 A컷을 받아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신혜선 특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혜선은 평소 연기 외에는 별로 생각하는 것이 없다면서도 금방 그런 스스로의 말을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내 일을 정말 사랑한다고 자부하지만 누군가에게 그걸 말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서는 “각본을 읽을 때부터 내 자신이 위안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필모그래피에 대한 고려보다 개인적인 영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땅도 고향이지만 사람도 고향”이라는 사실 “내게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지”하는 사실을 생각나게 해주는 지점이 끌렸다는 것. 이외에도 대중에 비친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지금 배우 신혜선을 가장 곤란하게 하는 장애물, 스스로 자랑을 해달라는 부탁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혜선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2월 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신혜선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신혜선은 신혜선이다’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다정하면서도 진지하고, 여성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신혜선 배우의 복합적 매력을 포착한다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블랙 코트에 청바지의 캐주얼 착장부터 니트 튜브톱,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착장을 다양한 무드와 표정으로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재치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빠르게 A컷을 받아내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신혜선 특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혜선은 평소 연기 외에는 별로 생각하는 것이 없다면서도 금방 그런 스스로의 말을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내 일을 정말 사랑한다고 자부하지만 누군가에게 그걸 말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서는 “각본을 읽을 때부터 내 자신이 위안을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필모그래피에 대한 고려보다 개인적인 영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땅도 고향이지만 사람도 고향”이라는 사실 “내게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지”하는 사실을 생각나게 해주는 지점이 끌렸다는 것. 이외에도 대중에 비친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지금 배우 신혜선을 가장 곤란하게 하는 장애물, 스스로 자랑을 해달라는 부탁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혜선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2월 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