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제공|KBS
이효리가 유재석을 꺾고 2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3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한 결과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데뷔 이후 첫 단독 MC에 나선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 측은 “이효리 링크 분석은 ‘진행하다, 꾸밈없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5.81%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효리와 함께 상위 5위권을 차지한 예능인들로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조세호 등이 꼽혔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