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운지의 몽 아무르 세트

더 라운지의 몽 아무르 세트


14일 단 하루,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 ‘스페셜 디너’ 판매
패스트리 살롱, 하트 위에 편지봉투 장식 ‘러브레터 케이크’
스페셜 미니케이크와 음료 구성 더 라운지 ‘몽 아무르 세트’
서울 잠실의 시그니엘 서울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1층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는 14일 밸런타인데이 한정 ‘스테이 스페셜 디너’를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아뮤즈 부쉬로 나오는 고등어 피클과 훈제 파프리카를 시작으로, 블랙 트러플 킹크랩 샐러드, 저온 조리한 도미, 한우 안심구이, 밸런타인 스페셜 디저트 등이 제공한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스트리 살롱 러브레터 케이크

패스트리 살롱 러브레터 케이크


79층 패스트리 살롱과 더 라운지에서는 14일부터 3월14일까지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다. 패스트리 살롱은 빨간 하트 위에 하얀 편지봉투로 장식한 ‘러브레터 케이크’를 선보인다. 백도 복숭아 무스와 블러드 피치 젤리, 딸기 젤리가 더해져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더 라운지는 스페셜 미니 케이크와 음료 2잔으로 구성된 ‘몽 아무르 세트’를 판매한다.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와 최고급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미니 하트 케이크, 오미자향이 매력적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1잔,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 베일리스 칵테일 1잔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