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들락날락’ 봄방학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ㅣ부산시
초등 동화 쓰기 교실 등 프로그램
‘쓰고, 읽고, 그리는 나만의 상상’ 주제
부산시가 오는 19~29일 ‘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쓰고, 읽고, 그리는 나만의 상상’ 주제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 놀이터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쓰고, 읽고, 그리는 나만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린이의 책 경험을 다양한 활동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 동화 쓰기 교실 ▲퍼커션 연주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빛 그림책 읽고 시 노래 부르기 등 3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어린이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안내는 부산시청 들락날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