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VANNER(배너)는 지난 14일 대전시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향후 2년 동안 대전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공식 활동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 타이틀곡 ‘JACKPOT’으로 활동 중인 VANNER(배너)는 멤버 혜성의 고향이기도 한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은 명예를 더하게 됐다.
이에 VANNER(배너)는 “대전시를 홍보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대전시를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최대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혜성은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전을 알리고 나아가 좋은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선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VANNER(배너)는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국내외 홍보 활동을 비롯해 대전 0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전의 새로운 얼굴이 된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JACKPOT’으로 다양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