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도서관 강연회…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입력 2024-02-18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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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교수·유튜버로 왕성한 활동 중인 <박상미 대표> 초청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 다음달 5일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박상미 작가는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심리치료 교육기관 ‘힐링 캠퍼스 더공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상미 작가는 저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에 수록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꼭 알아야 할 부모 공부’ 등을 내용으로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왕따, 학교 폭력, 중독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법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율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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