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첫 드라마에 로코, 현장서 만들어가는 재미 多” (웨딩 임파서블)

입력 2024-02-20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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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첫 드라마에 로코, 현장서 만들어가는 재미 多” (웨딩 임파서블)

배우 전종서가 ‘웨딩 임파서블’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전종서는 20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제작발표회에서 “첫 드라마인데 좋은 배우들, 감독님 그리고 좋은 대본과 함께해 좋았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많이 안 해보기도 했고 드라마도 처음이라서 그동안 해온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면서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맞춰가면서 분위기도 타면서 만들어가는 편이어서 그때그때 감독님과 배우분들과 소통하면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26일 월요일 밤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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