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뮤지션 휴(HUE:)’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ㅣ부산시
힐링뮤지션 휴(HUE:)’ 올해 월간 공연 첫 무대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오는 24일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월간 공연 ‘부산이 좋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월간 공연은 공공 공연 공간이 부족한 시 원도심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별관 개관 이래로 매월 개최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10회에 걸쳐 개최되는 월간 공연은 지난해보다 올해 한층 더 다양한 장르들로 꾸려졌다. 공연은 2~11월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월간 공연 첫 무대는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결성한 국내 최초 혼성 팝페라 듀오 ‘힐링뮤지션 휴(HUE:)’가 장식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