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영농기 이전에 완료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은 예년보다 앞당겨 발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올해 예산의 70%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공정상 날씨에 영향을 받아 공사 중지 해제가 어려운 현장은 사업장별 별도 공사 중지 해제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사업 시행에 따른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봉화ㅣ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