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왼쪽),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스포츠동아DB
V리그 여자부 선두를 다투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에는 정규리그 막판 이어지는 고된 일정 극복이 관건이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지근거리에서 1위를 다투고 있다. 승점 차는 ‘3’에 불과하다. 흥국생명이 승수(25승7패·승점 70)에서는 앞서 있지만 풀세트 경기를 덜 치른 현대건설(24승8패·승점 73)이 승점은 더 많이 쌓았다.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선두가 바뀔 수 있는 형국이다. 풀세트 경기 없이 흥국생명이 4전승하고 현대건설이 3승1패하면 승점은 동률이 되지만, 승점이 같을 때 승수를 먼저 따지는 V리그 순위 결정 방식에 따라 순위가 바뀐다.
리그 최종전까지 순위를 속단할 수 없는 가운데, 두 팀에 주어진 일정도 무척 빠듯하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8일 GS칼텍스전을 마치고 이틀밖에 쉬지 못한 뒤 2일 정관장전에 나섰다. 정관장과 풀세트 접전을 치러 체력 소모도 만만치 않은데, 6일 한국도로공사와 원정경기까지 주어진 시간도 3일로 짧다. 이후에도 9일 IBK기업은행전, 12일 흥국생명전을 준비할 시간이 각각 이틀밖에 주어지지 않는 고된 일정이 이어진다.
흥국생명에도 경기를 준비할 시간은 채 3일을 넘기지 못한다. 5일 기업은행전을 치르고 난 뒤 8일 페퍼저축은행전에 앞서선 이틀간 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이후 3일을 준비한 뒤 곧장 현대건설전에 나서는 일정이다. 8일 동안 치르는 3경기가 모두 원정이라는 부담감도 존재한다. 주어진 준비 기간 동안에는 사실상 컨디션 회복에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경기력상의 문제점을 바로잡되 (컨디션) 회복을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팀에는 고된 일정 한가운데 예정된 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이 무척 중요하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흥국생명이 3승2패로 앞선다. 흥국생명은 지난 3~4라운드 맞대결에서 잇달아 졌지만, 5라운드에는 셧아웃 승리로 설욕했다. 현대건설이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위파위의 이탈과 경기력 저하로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결과다. 이번에는 두 팀 모두 제대로 된 전력으로 격돌한다. 빠듯한 일정과 그에 따른 컨디션 유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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