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사진제공|한국기원

신진서. 사진제공|한국기원


국가대항전인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의 역전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23) 9단이 51개월 연속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신진서는 올해 들어 20승 2패로 승률 0.909의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최초로 연간 승률 90%에 도전한다. 박정환은 지난달 8승 2패를 거두며 두 달 연속 랭킹 2위를 지켰고 변상일·신민준 9단은 변동 없이 각각 3·4 위에, 김명훈 9단은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