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계속… 민호-키, 재계약 긍정적”

입력 2024-03-05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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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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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샤이니와의 동행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은 5일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SM은 “민호, 키는 그룹은 물론 개별 활동에 대해서도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고,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타 소속사로의 이적설이 제기된 태민에 대해선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종료 후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뒤 올해로 16년째 SM과 동행을 이어왔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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