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액션 ‘범죄도시4’ 4월 24일 개봉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4월 24일 개봉한다. 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다음 달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에 이어 김무열이 빌런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며 대규모 도박장을 운영하는 백창기를 연기하고, 이동휘도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다. 앞선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