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웡·해리카심 기수 서울경마장 데뷔

입력 2024-03-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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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웡 기수(왼쪽)과 해리카심 기수.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씨씨웡 기수(왼쪽)과 해리카심 기수.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 싱가포르 터프클럽(STC)에서 활동하던 씨씨웡(30세, 말레이시아) 기수와 해리카심(39세, 말레이시아) 기수가 데뷔했다. 씨씨웡 기수는 2022년과 2023년 싱가포르 최우수 기수에 선정됐다. 해리카심 기수는 아랍에미레이트, 뉴질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서 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19년 싱가포르 최우수 기수 출신이다. 데뷔 첫 주 씨씨웡 기수는 아홉 번 기승하여 2승, 3위 1회를 거두었다. 해리카심 기수는 토요일에 다섯 번 기승하여 3위 1회를 기록했다. 한편 6월에는 추가로 일본, 브라질, 인도 출신 외국인 기수 3명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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