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캐릭터 팬시 브랜드 버터와 협업한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을 내놓았다.

카드 플레이트에 버터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했다. 곰 세 마리 캐릭터인 ‘버터곰 카드’와 버터의 대표 캐릭터인 버터군, 밀크캣, 스크래빗을 담은 ‘버터패밀리 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자녀 용돈카드로 주목받고 있는 티니 카드는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후불교통 탑재 선불카드다. 월 용돈 금액을 설정한 후 자녀가 이용한 금액만큼 부모가 결제하면 된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