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전경. 사진제공ㅣ진천군청
결핵은 주로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를 생활화하고,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고 체중감소가 발생하면 결핵 검진을 받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기침 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 지속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며 “조기 발견, 예방을 위해 위생 수칙을 잘 지켜달라”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