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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잡고 싶어’ [포토]

입력 2024-03-31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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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LG 문보경이 파울볼을 잡으려 더그아웃까지 달려갔으나 실패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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