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4 그늘막 설치사업’ 완료

입력 2024-04-0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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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시흥시청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시흥시청

시흥시가 혼잡한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보행자에게 그늘을 제공하기 위한 ‘2024 그늘막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3억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곳곳에 그늘막 55개(스마트 그늘막 32개, 고정식 그늘막 23개)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

이 그늘막은 여름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정형 그늘막을 수동으로 접고 펴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해 총 64개를 운영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그늘막 설치 사업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건설행정과로 하면 된다.

스포츠동아(시흥)|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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