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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파경→본업 복귀…오늘(2일) ‘야한 사진관’ OST 공개

입력 2024-04-02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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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파경한 가수 벤이 애틋한 OST로 약 1년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4월 2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벤의 ‘너의 흔적’을 발매한다.

‘너의 흔적’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점점 짙어지는 감성을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스트링과 다이나믹한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벤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애잔한 감성이 더해져 곡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벤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섬세한 보이스를 뽐내며 운명적 서사를 그려내는 '야한 사진관'의 애절한 분위기와 진한 감동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OST Part 4 벤의 ‘너의 흔적’은 4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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