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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사진제공 l 우리은행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해 힘을 보탠다. 우리은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참여한다. 청년안심주택 등 청년주택 공급을 늘려 청년층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1990년부터 양사는 서울시민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동행해 왔다”며 “오랜 시간 양사가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가 빛날 수 있도록,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