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암시’ 보아, 악플러 대규모 고소 진행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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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보아.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최근 은퇴를 암시했던 가수 보아가 악플러와 관련한 대규모 고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 등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보아는 SNS를 통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고 며칠 뒤에는 은퇴를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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