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감성 짙은 이별 발라드를 예고한다.
지난 22일 오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인의 새 싱글 '증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은 캠코더를 지켜보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곧이어 캠코더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애잔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와 함께 정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괜찮아 다 고마워 / 네가 없었더라면 / 그 시절 우리가 증명이 될까"라는 가사가 공개되며 애절한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증인'은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잘 가꾸어진 곡이다. 윤종신의 '좋니'를 쓴 작곡가 포스티노의 음악과 배우 전소민의 남다른 감수성으로 쓰여진 가사가 정인과 최고의 삼박자를 이룬다.
'증인'은 '사랑은', '미워요', '오르막길' 등에서 가슴을 울린 정인의 진한 보이스와 전소민의 디테일한 가사가 '그 시절 우리'를 기억하게 하며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인의 새 싱글 '증인'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22일 오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인의 새 싱글 '증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은 캠코더를 지켜보고 있는 한 여자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곧이어 캠코더 속 해맑게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애잔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이와 함께 정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괜찮아 다 고마워 / 네가 없었더라면 / 그 시절 우리가 증명이 될까"라는 가사가 공개되며 애절한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증인'은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잘 가꾸어진 곡이다. 윤종신의 '좋니'를 쓴 작곡가 포스티노의 음악과 배우 전소민의 남다른 감수성으로 쓰여진 가사가 정인과 최고의 삼박자를 이룬다.
'증인'은 '사랑은', '미워요', '오르막길' 등에서 가슴을 울린 정인의 진한 보이스와 전소민의 디테일한 가사가 '그 시절 우리'를 기억하게 하며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인의 새 싱글 '증인'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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