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취재 결과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트와이스 멤버들 중 연기에 도전한 멤버가 없었던 터라 다현이 배우로서 첫 스타트를 끊게 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전력질주’는 스포츠드라마 장르의 독립 장편 영화로, 이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IVE’(다이브)를 발표한다. 또 7월에는 월드투어 ‘READY TO BE’ 일환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전개한다.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27일~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