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5회초 2사 만루를 무실점으로 수비한 두산 곽빈이 모자를 벗으며 안도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