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6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입력 2024-05-29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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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부산진구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부산진구

내달 8일 오후 서면 놀이마루서 열려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상 주제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내달 8일 오후 서면 놀이마루에서 제6회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Save Earth)상을 개최한다.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 축제다.

구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Save Earth)상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무대를 마련했다.

‘특명 지구를 지켜라’ 에코SE (Save Earth)상은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인공인 참여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지역의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등 8개 청소년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면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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