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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28일 마사회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2세 경주마 경매가 열렸다. 이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을 진행했다. ‘브리즈업’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날 총 24두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총 낙찰금액은 8억2700만 원으로 평균 낙찰가는 3446만 원이다. 경매 최고 낙찰가는 이경하 생산자가 40번에 상장된 수말로 6400만 원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