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최우수 1편·우수 2편 선정
11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경진대회 출전
11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경진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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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부산시에서 개최한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를 수상했다. (사진제공=부산진구청)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해마다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과 지적재조사 활성화를 위해 이와 관련한 우수정책과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지적 연구과제 및 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16개 구·군에서 제출한 32편의 자체 심사를 거친 8편이 발표됐다. 시는 현장 심사를 거쳐 이 중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을 선정·시상했다.
부산진구는 토지정보과 김동현 주무관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른 도시계획 불부합 문제 해결을 위한 ‘지적재조사 도시계획 불부합 및 변경 절차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로 선정된 과제는 오는 11월 중 개최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 경진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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