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마을 페스타’ 참가, 10개 와이너리 우수성 홍보
영천시는 청년마을 취하리(대표 김경덕)가 지난 14, 15일 서울 성수동 인근 서울숲에서 진행된 ‘2024년 청년마을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4 청년마을 페스티벌’은 전국 39개 청년마을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전국의 청년마을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하는 다양한 청년마을 프로그램들을 수도권 청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취하리는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영천에서 생산하는 10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소개하며 영천시의 지역 특색 및 영천와인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중앙 정부 차원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응에 힘써주기를 요청하는 당찬 행보도 보였다.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리드로컬 김경덕 대표는 “와인 메이커의 노력의 산물인 영천와인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많이 소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영천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스포츠동아(영천)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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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마을 페스타’에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 김경덕 (왼쪽에서 두번째)대표가 이상민(왼쪽에서 세번째) 행안부 장관과 영천와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이번 ‘2024 청년마을 페스티벌’은 전국 39개 청년마을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전국의 청년마을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하는 다양한 청년마을 프로그램들을 수도권 청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취하리는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영천에서 생산하는 10개 와이너리의 와인을 소개하며 영천시의 지역 특색 및 영천와인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중앙 정부 차원에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응에 힘써주기를 요청하는 당찬 행보도 보였다.
영천 청년마을 취하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리드로컬 김경덕 대표는 “와인 메이커의 노력의 산물인 영천와인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많이 소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영천시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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