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울산항만공사와 협력 강화 위한 교류회 개최

입력 2024-06-30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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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안내선 승선해 부산항 일대 견학
양 항만 간 협력과 성장 도모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7일 울산항만공사와 항만위원 간 교류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지난 27일 울산항만공사와 항만위원 간 교류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지난 27일 부산항을 시찰하고 항만위원 간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7명은 부산항 신항 홍보관에서 부산항의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난 4월 개장한 완전 자동화 부두를 방문해 최신 기술과 운영시스템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BPA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부산항 북항 일대를 해상 견학하고 양 항만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항만위원 간 교류회를 진행했다.

강준석 사장은 “이번 시찰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 운영시스템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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