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어제(29일) 강우 콜드 패배를 당한 두산 이승엽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