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명 선발… 1인 최대 30만원
어학시험 응시료·면접 비용 지원
어학시험 응시료·면접 비용 지원
해운대구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부산 해운대구)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준비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해운대구에 거주 중이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9~34세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6일까지 ‘해청이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등 기준에 따라 심사 후 내달 중 최종 선정하며 총 200명을 선발해 1인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어학·자격증 응시료,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 면접 비용 등 취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비용의 영수증과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 후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청이랑 홈페이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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