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시장 반등에 주택 수요자 관심 몰려…합리적 분양가 갖춘 단지 ‘인기’

입력 2024-07-15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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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서울 주택 매매가가 상승하자, 수요자들 사이에서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얼어붙어 있던 서울 주택 시장이 금리인하, 규제완화 등의 전망으로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0.02% 하락했지만, 서울은 0.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가격은 서울 0.20%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뚜렷하다.

일례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래미안위브’는 매매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5일 기준 단지 84㎡ A형의 평균 매매가격은 12억 55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초 평균 매매가격(12억 2500만 원) 대비 3000만 원 상승한 금액이다.

가격 상승에도 거래량은 증가 중이다.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직전 달보다 13.6% 오른 4843건, 거래금액은 18.5% 오른 5조 7943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상승 폭이 컸다. 특히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43.9%, 거래금액은 61.1% 폭증했다. 아파트 대체재인 오피스텔 5월 거래량도 4월 대비 14.2%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2년 전 분양 가격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인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호실 4bay 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또한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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