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글로벌 후원 선수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사진)의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31일까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휠라 매장에서 테니스 관련 제품(의류, 신발, 용품)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휠라는 윔블던과 깊은 인연이 있다. 1970~1980년대 해당 대회 5연속 우승 신화의 주인공인 비욘 보그(스웨덴)을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효시를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또 테니스 여제 킴 클리스터스(미국), 애슐리 바티(호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