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기 브랜드 르크루제가 ‘포켓몬 컬렉션 시즌1’(사진)을 내놓았다.

다양한 포켓몬의 색상과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스페셜 컬렉션으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 등 총 7개 국가에서 선보인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과 프리미엄 키친웨어를 처음 접하는 고객 누구라도 요리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디자인했다. 아이의 음식 예절 교육을 돕는 것뿐 아니라, 식사 시간에 대화 유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범용적 아이템에 새 디자인과 색상을 더한 독특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연내 시즌2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