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사진제공 |GM
이번 프로모션은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GMC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과정에서 카매니저 또는 전시장을 지정하지 않는 순수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볼드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럭셔리한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국내시장에서 초대형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이틀 만에 국내 첫 선적물량을 완판하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MC 시에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2023 올해의 차 심사에서 쟁쟁한 국내외 픽업트럭들을 제치고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24년형 모델은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새로운 컬러 등 상품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운전자에게 압도적인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GMC는 8월 한 달간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GM 한국사업장은 GMC 시에라를 포함해 쉐보레 타호, 콜로라도, 트래버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