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보호센터 봉사 등 지속적 활동 귀감
전남 영광군 청년봉사단 ‘같이’가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영광군청년센터와 함께 1시간 동안 해수욕장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닷가와 가마미해수욕장의 구석구석, 좁은 바위 틈새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쓰레기를 주웠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청소에 집중한 이들은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강성심 청년봉사단 단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은 다음 세대에 남겨줘야 할 우리의 유산이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문 영광군 청년센터장은 “영광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영광군 청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봉사단 ‘같이’는 유기견보호센터와 요양원 봉사, 법성포 단오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청년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영광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영광군 청년봉사단이 지난 3일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 청년봉사단 ‘같이’가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영광군청년센터와 함께 1시간 동안 해수욕장에 밀려온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바닷가와 가마미해수욕장의 구석구석, 좁은 바위 틈새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쓰레기를 주웠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청소에 집중한 이들은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강성심 청년봉사단 단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은 다음 세대에 남겨줘야 할 우리의 유산이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문 영광군 청년센터장은 “영광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영광군 청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봉사단 ‘같이’는 유기견보호센터와 요양원 봉사, 법성포 단오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청년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영광군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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