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과’ 출하 따른 소비자 신뢰도 추락 우려, 품질관리 ‘총력’

샤인머스켓 재배농가들과 농협 농선회원들이 샤인머스켓 조기 출하를 금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영천시
이번 캠페인은 포도 샤인머스켓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하락을 우려한 일부 농가에서 미숙과를 조기 출하하는 등 품질 저하와 신뢰도 하락으로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영천시는 2023년부터 ‘영천 스타샤인머스켓 품질관리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도 회복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도 품질관리단은 샤인머스켓 착과량, 당도관리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현장 지도와 감독으로 저품위 상품이 유통되지 않게 미숙과 조기출하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과 이성락 공선회장은 “농협과 농업인이 합심하여 샤인머스켓 미숙과 조기출하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영천포도 스타샤인머스켓 품질 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영천) 강영진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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