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이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소재 더베이 101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직접 가상의 세계관에 몰입해 경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셉트를 적용, 특별한 재미와 극강의 브랜드 체험을 선사한다. 1920년대 미국의 항구를 재현하고 커티삭호의 범선을 묘사한 구조물들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매주 금·토요일에 과거 항구 사람들로 분장한 배우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에서 소비자가 직접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를 연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