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사진제공|tvN](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4/08/22/126643972.1.png)
‘엄마친구아들’. 사진제공|tvN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엄마친구아들’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한데 이어 주연한 두 사람의 화제성도 뜨겁다.
드라마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 배석류(정소민)와 그의 흑역사를 모두 알고 있는 ‘엄친아’ 최승효(정해인)가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로맨틱 코미디다.
두 사람의 유쾌한 웃음은 물론 공감, 위로 등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단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제성 차트까지 휩쓸었다.
드라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8월 3주 차 TV·OTT 통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정소민과 정해인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도 110만 시청 수(8월 12일~8월 18일 )기준와 2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