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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건강검진 결과서 AI솔루션 도입

입력 2024-08-25 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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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서 AI솔루션                                                                                                                                사진제공|H+양지병원

건강검진 결과서 AI솔루션 사진제공|H+양지병원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은 최근 의료분야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솔루션 공급 기업인 테서와 스마트 검진센터 AI 솔루션 구축을 위한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테서는 검사결과지 해설 서비스 등 환자 중심 의료의 AI 기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온톨’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기업이다. 의료 분야에 특화된 LLM 기반 AI 엔진 ‘온톨 AI’를 활용해 검진센터용 AI 솔루션 ‘온톨 for Clinics’를  검진센터 대상으로 구축했다.
H+양지병원측은 “종합검진 결과서를 기존에는 우편으로 발송했는데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병원 발송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테서 AI 기반 페이퍼리스 종합검진 결과서를 솔루션으로 채택했다”며 “업무 효율화와환자 경험 개선, 건강증진센터 환자 만족도 향상과 차별화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양지병원 건강검진센터                                                                                                                               사진제공|H+양지병원

H+양지병원 건강검진센터 사진제공|H+양지병원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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