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14명 시상식과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등 레이저 쇼 선봬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성남시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성남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모범시민상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된다.

성남시의 시정방침인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등을 레이저 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이 성장의 과정에는 시민 여러분이 항상 중심에 있었다”고 말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