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클래식·현대적 트랜드 공존 ‘스트레인져’ 2024FW 선봬

24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서 열려
트렌치코트, 봄버 재킷, 니트·비니 등 구성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4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스트레인져’의 2024FW 시즌을 선보이는 가운데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클래식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스트레인져(STRANGER)’의 2024FW 시즌을 선보인다.

스트레인져는 과거의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감도 높은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 2024 FW 컬렉션은 ‘CRAFTING THE FUTURE, INSPIRED BY THE PAST’라는 설명 아래,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인 럭셔리 무드로 재해석한 독보적인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 트렌드의 룩북이 눈길을 끈다. 트렌치코트, 봄버 재킷, 패딩 베스트뿐만 아니라, 고퀄리티 소재로 재해석된 니트, 비니 제품들까지 함께 선보인다.

올가을 겨울에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스트레인져는 오는 24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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