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병원(병원장 김이수)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와 최신의 지견을 제공한다. 강좌는 지역의 병, 의원장들이 진료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12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유방 영상 및 병리학 (Breast Imaging & Pathology Session), 유방클리닉의 실질적 문제(Practical Issues in Breast Clinic), 유방암의 최신 지견(Current Issues in Breast Cancer) 등을 진행한다. 각 세션 종료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이수 병원장은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 병, 의원 역량 강화 및 진료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는 물론 중앙대광명병원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